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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아시아 히어로인 샹치의 감독이 확정되었습니다.
바로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입니다.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은 ‘더 글래스 캐슬’(2017), ‘숏텀’(2015), ‘아임 낫 어 힙스터’(2012) 등의
각본 및 연출을 맡은바 있습니다
이로써 샹치의 제작에 더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13일(현지시간) 케빈 파이기 대표가 샹치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며 데스틴 크리튼 감독을 비롯해 작가들이 샹치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샹치’는 마블 캐릭터 중 하나로 초능력은 없지만 전 세계 최정상급 쿵푸 실력을 가져 신체적 능력이 한계를 초과합니다. 중국계 미국인으로, 다양한 무기 사용이 가능한 인물이며 1973년에 오리지날 마블 코믹북에 첫 등장했습니다.
마블이 어벤져스 : 엔드 게임 이후로 본격적인 멀티 유니버스의 시대를 여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세계관에서 히어로들이 어떻게 공생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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