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제임스건 감독 복귀 (2019.03.15)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소아성애 발언으로 퇴출됐던 제임스 건 감독이 해고된지 8개월만에 다시 복귀합니다.

(버라이어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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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건 감독은 가오갤 감독을 맡기전 소아성애 발언의 문제로

2018년 7월 돼 디즈니로부터 퇴출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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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은 곧 바로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지만, 디즈니는 이후로 몇 차례 동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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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세계를 구축한 제임스 건 감독 퇴출 이후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했고 디즈니는 결국 그를 재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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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디즈니는 제임스 건 감독의 ‘가오갤3’ 각본을 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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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귀는 디즈니의 앨런 혼 회장이 직접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임스 건 감독은 트위터에 “디즈니 결정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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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는 원래 개봉 예정일은 2020년입니다.

제임스 건의 복귀 결정 이후 ‘가오갤3’ 촬영 스케줄과 개봉일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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