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시즌 맨유 유니폼 유출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써드 유니폼 유출에 이어 이번엔 맨유입니다.

축구전문매체 '101greatgoals'는 31일(한국시간) 여러 곳에서 유출된 맨유의 2019-20시즌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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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유니폼은 기존 디자인 전통적인 붉은색에 검정색이 추가된 구성입니다.

'풋티헤드라인'에 따르면 이 엠블럼의 색 패턴과 스타일은 1998-199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당시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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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극적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시즌인데 벌써 솔샤르 감독을 기념하려고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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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맨유는 지난 2014년 나이키와 계약을 끝내고 아디다스와 손을 잡았습니다.

연간 4,000만(약 597억 원)에서 5,000만 파운드(약 746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무려 10년 동안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니 맨유의 브랜드 가치는 정말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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