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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이번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감독을 맡은 조 루소 감독은
마블에서 영화 감독을 4번이나 맡은 감독인데요.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로 시작해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 엔드게임까지
굵직한 작품을 이끌어 흥행에 성공한 감독입니다.
무엇보다 작품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물론 전 아이언맨이 최애입니다.)
조 루소 감독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끝난 이 시점에서 GamesRadar와 인터뷰에서 마블 복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 우리의 '엔드게임'이다. 지금으로서는 그렇다. 향후에 마블 영화를 더 만들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 마블과 관계는 계속 가져가고 늘 그들의 작업과 열정을 높이사기 때문에 언젠가 미래에 같이 다시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복귀 생각은 없다"
그외 차기작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 이번 여름에 톰 홀랜드와 함께 소규모 영화를 찍는데 [Cherry]라고 하고 이라크 전쟁에서 돌아온 군인 이야기로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는 남자의 이야기다.
헤로인에 중독되고 은행을 강탈하면서 중독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스토리이다 "
톰 홀랜드와 새로운 작품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역시 마블이 잘 어울리는 감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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