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성수점 (2019.05.03)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에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위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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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성수점은 커피를 볶는 로스터리를 비롯해 바리스타 교육과 시음회가

가능한 트레이닝 랩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빨간 벽돌 건물에 들어선 매장은 일본 건축가 조 나가사카가 설계했으며,

자연광으로 채광되는 따뜻하고 담백한 공간을 앞세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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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의 커피 판매 가격이 궁금하실텐데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5천원, 라테는 6천100원입니다.

에스프레소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3.5달러(약 4천75원), 일본에서는 450엔(약 4천698원)으로 역시 한국이 제일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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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은 성수점 개점을 기념해 서울 토트백, 블루보틀 글라스 머그 등 다양한 상품도 내놓았으며

향후 종로구 삼청동에 2호점을 낼 계획입니다.

추가로 연말까지 2개 지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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