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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디즈니의 신작 실사 영화 알라딘이 파리에서 첫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매체별 반응입니다.
디지털 스파이
화려하고 즐길만한 리메이크이지만 오리지날 주제곡 'A whole new world' 만큼의
감흥은 없다
메나 마수드와 나오미 스콧은 인상적이고 윌 스미스는 새롭게 구현된 지니에게 재밌는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지니의 CG는 여전히 좀 실망스럽다. 빌런 자파르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다
앤드류 존스
이 영화는 디즈니의 최근 리메이크작중에서 [피트의 드래곤] 이후 두번째로 좋다
뮤지컬 판타지 어드벤처로서 인상적이고 농담들도 재밌다. 윌 스미스의 지니는 엄청 재밋고
실사 인간으로 출연하는 배우들도 다 좋다. 120분 러닝타임이 좀 길게 느껴지지만 전반적으로 매력있는
영화다. 윌 스미스의 랩 인상적이다.
Rory Cashin
그동안 우려했던 사항들 특히 윌 스미스의 지니에 관련된 것들은 영화 처음에 등장하는
노래가 흘러나오면 말끔히 사라진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MVP는 빌리 마그누센이다.
그는 떠오르는 코미디 천재이다.
Zarina (Zarina 무비 사이트)
처음엔 매우 회의적이었는데 보고나니 매우 재밋고 매력적이고 정말 서사적이다. (러닝타임이 약간 길게 느껴진다)
생각보다 첫 시사임에도 좋은 반응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리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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