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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LCK 대표 T1이 G2에 3년만에 국제전에서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럼블스테이지에서 처음 질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EG전에서 승리하면서부터 가파르게 경기력을 되찾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2전에서 가장 완벽한 폼을 보여준 선수는 제우스 선수라고 생각되며
올해 LCK, MSI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그외에 모든 선수가 폼을 끌어올려 다음날 5/29 RNG 전과의 모습이 기대되게 하였는데요.
미드 트리스타나 등 다양한 챔피언으로
건재함을 보여준 페이커 선수와 항상 돋보이는 케리아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사실 불안한 건 T1이 기존의 챔피언들을 활용해 폼을 되찾았다는 점이며(페이커 제외)
RNG는 이를 봤고 벤픽으로 대처해볼 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한국 부산 LCK 홈인데도 홈같지 않은 현재 대회에서
RNG가 과연 정직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건이 되겠습니다.
이런 역경을 딛고 다시 T1이 일어나 RNG에 시원한 펀치를 날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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