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 O)

영화 극한직업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 O)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리뷰

  

2019년 1월 28일 기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

저도 직접 영화를 보았는데요.

 

이 영화는 간단히 말해서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진짜 영화 내내 계속 웃다가 나온 것 같아요.

옆자리에 있던 남성 관람객 웃음 소리가 너무 커서 굉장히 기억에 남네요.

​

이 영화의 장점은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들이 구멍이 없다는 점입니다.

개성이 확실하고 민폐 캐릭터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답답함이 없었어요~

​

다음은 이번 영화의 감독인 이병헌 감독이 한 작품들입니다.

네이버 영화

이번 영화를 준비하면서 이병헌 감독은 관객을 웃기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목표가 이뤄진 것 같아요. 굉장히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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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본 한국 영화 중에 저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요!

​자 그럼 영화 줄거리에 대해 소개할게요!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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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에서 닭을 잡기까지의 전개도 굉장히 웃겼지만 결말에 다다르기 까지도 웃겼답니다.

끝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 조합으로 시리즈를 이어가도 되겠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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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턴 스포입니다!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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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는 뒷전 치킨만 팔던 수원왕갈비는 방송을 거부한 PD의 악의적 보고로 논란이 불거지고

사람들이 다시 오지 않게 됩니다.

마약의 보급화를 계획하던 이무배는 악의적 방송을 보게 되고

정실장의 의견으로 수원왕갈비에 연락해 프렌차이즈 사업을 제안하죠.

이는 배달되는 치킨에 마약을 동봉해 팔기 위함이었습니다.

판을 키워 테드창에게 이 사업을 돈을 받고 팔려고 하고 있었죠.

체인점에는 이무배 부하 직원(깡패?)들이 일을 하고 있었고 폭력적인 모습으로 SNS를 타게 됩니다.

고반장은 이에 정실장에게 항의하고 정실장은 테드창에게 사업이 넘어가면 고반장을 죽이려고 합니다.

고반장은 마약반 형사들과 함께 직접 체인점들을 체크하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마약을 동봉해 파는 것을 알게 되죠.

관리하기 위해 체인점으로 파견된 마형사는 중국말로 일이 끝나면 본사를 쓸어버리겠다는 이무배 부하들의

말을 알아듣고 부하들을 잡으려다 본인이 인질로 잡히게 됩니다.

 

(여기서 본인이 화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범죄도시와 연관 시킨 듯한 느낌?)

마형사를 인질로 고반장에게 전화해 협박을 하지만 장형사는 마형사의 핸드폰 위치 추적을

할수 있는 상황이었죠!(둘이 비밀 연애 ...)

그리고 전화 협박을 했던 이무배 부하는 이동하던 중 최 과장을 맞닥뜨리고 5대 5정도로 붙어 이기지만

스쿨 버스에 치어 잡히게 됩니다.(이전에 마약반이 스쿨버스? 교통사고로 범인을 잡은 것과 연결)

마형사는 스스로 깨어나 자신을 감시하던 몇명을 물리치고

이무배와 테드창의 거래 현장을 보는데요.

거기서 경찰 싸이렌을 울려 이무배와 테드창을 싸우게 합니다.

이무배는 테드창의 다리를 총으로 쏘고 이기지만 곧 마약반이 도착합니다.

굉장히 많은 이무배 무리와 5명의 마약반!

숫자가 상대가 안되지만 여기서 반전은 허술한 마약반 인원들은 사실 엄청난 무술 실력가였던 것이죠!

고반장은 그냥 맷집 좋은 좀비지만 ...

결국 도망가던 이무배까지 잡으면서 전원 승진하고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저의 별점은

★★★★◐

4.5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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