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곱창전골 맛집 :: 곱 (2019.07.12)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다양한 곱창 맛집들 탐방에 이어 이번엔 곱창전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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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곳은 왕십리 역 6번출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맛집 곱입니다.

사실 점심에 먹으려 했는데

5시부터 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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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정도 도착하니 대기가 많아 발급 받은 대기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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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앞에 6팀이나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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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게 앞에 의자가 있어 서서 기다릴 필요는 없었답니다.

(하지만 최소 40분은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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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문한 곱창전골!

에 앞서 미리 나오는 음식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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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곱창전골을 올릴 가스버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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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인 콩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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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란탕과 소고기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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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무한리필이었다고 하는데 물가 상승으로 한번만 나온다고 해요.

3000원 추가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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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되게 아쉬웠어요.

 

이때 다 먹어버렸는데 곱창전골이 생각보다 매워 같이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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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곱창전골!

 

일단 굉장히 칼칼하니 취향저격이었고 (같이 들어가 있는 고추때문인듯 합니다. 청양고추 같아요!)

곱창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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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물이 굉장히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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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볶음밥을 시켰지만 다음에는 밥을 시켜 같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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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서 곱창전골 중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2명이서 먹기에 어쩌면 많다고 생각해요.

먹고 너무 배불러서 고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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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 이후 시켰던 볶음밥이에요.

곱창전골드시고 볶음밥 드시면 곱창전골은 빼고 새로 담아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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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언급했듯이 밥과 곱창전골을 드시는 걸 추천해요.

 

 

오늘의 점수는?

★★★★☆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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