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동대문점, 알라딘 후기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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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드디어 디즈니 알라딘을 봤답니다.

입소문을 통한 역주행으로 10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알라딘 후기입니다.

남는 시간을 통해 예매해 달려간 메가박스 동대문점

드디어 디즈니 알라딘을 봤답니다.

입소문을 통한 역주행으로 10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알라딘 후기입니다.

남는 시간을 통해 예매해 달려간 메가박스 동대문점

메가박스 동대문 사진들

개봉했나요? 라이온킹과 지난번 열심히 리뷰했던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예쁜 광고입니다.

이게 다 디즈니꺼라니 게다가 오늘 보는 알라딘도 디즈니군요...

거의 문화 제국이라고 할만한 것 같습니다.

메가박스의 다양한 콤보들입니다.

저는 특히 메가박스만의 블럭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자 이제 관람한 알라딘 후기입니다.

알라딘 후기

나무위키 알라딘 줄거리 링크

사실 어렸을 때 알리딘 애니메이션을 보기는 했는데 오래되서 다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스토리가 진행되가며 애니메이션의 마지막은 대체 어떻게 마무리지었었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알라딘의 마지막으로는 처음 이야기를 시작했던 지니의 모습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도 소름이었어요.

사실 배우는 지니 역의 윌 스미스가 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고

특히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콧이 예쁘고 잘 어울리게 나왔어요.

하지만 알라딘 역의 미나 마수드나 자파역의 마르완 켄자리는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라딘이 찌질하게 잘 그려졌지만 개인적으로 마크 러팔로가 자꾸 보여서...

자파는 악역의 역할에 비해 너무 어려보였고 실제로도 너무 잘생겨서 잘 매치가 안됬던 것 같아요.

(외모지상주의에 쩔어 있나봐요 ㅠ)

하지만 굉장히 좋았던 점으로 역시 OST가 있습니다.

특히 자스민의 감정을 드러내는 speechless는 진짜 명곡입니다 ㅠ

또한 마법의 양탄자의 비행신을 포함해 마법과 액션은 4DX로도 적합해 보였어요.

최근 알라딘은 1000만 관객을 넘고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일일 관객 수를 역전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그럴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을 보고 알라딘을 보았는데 마블 골수팬임에도 불구하고

알라딘이 절대 지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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