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서문화체육공원 세미원 연꽃축제 다녀오기! (2019.09.02)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날씨도 좋아진 요즘 다녀온 양평의 양서 문화 체육 공원!

세미원 연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세미원 간판이 보이시죠?

 

세미원 연꽃축제는 이전 리뷰한 팔당 초계국수 본점에 다녀온 직후 바로 다녀왔답니다.

위치가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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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래 보이는 저 지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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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으로 조금 돌아서 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일반인은 인당 5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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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쁜 입구를 지나면

(그늘과 계곡 같은 물길을 지나다보면 햇살아래 더웠던 날씨가 싹 잊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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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예쁜 장식들이 있는데요.

장독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게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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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연꽃까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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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지는 장식과 안내 지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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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생각보다 필요한게 돌아올 때 길 잃을 뻔했었어요.

 

추천할만한 장소는 이 곳 세계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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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꽃만 있는게 아니라 소원을 매다는 곳까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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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미원의 피날레...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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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로 이루어진 다리를 지나면 세미원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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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서 볼 수 있는 곳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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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를 구현해놓은 모형? 같은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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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체형으로 건강 체크하는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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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곳에서 표준으로 체크되었답니다!

또한 이 근처에선 유명한 핫도그 맛집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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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엄청 줄서 있어 포기했지만

먹는 사람들 표정이 밝았네요!

 

 

가을 나들이로 양평 세미원 연꽃축제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