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맛집 :: 도봉로 112길 칼국수 돈까스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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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간단한 식사나 야식으로 추천드리는 쌍문역 맛집 도봉로 112길 칼국수 돈까스집입니다.

이름이 다소 특이한 도봉로 112길 칼국수 돈까스 집

처음에 왔다가 그래서 가게 이름이 뭐지 하면서 고민했다죠.

위치는 보시다시피...

도봉로 112길에 있습니다.

가게 이름을 보며 혼란을 겪었습니다.

도봉로 112길 칼국수 돈까스 탐방하기

이름부터 칼국수 돈까스인데 다 맛을 봐야겠죠?

거기에 만두까지 추가했습니다.

다음은 기본찬입니다.

김치가 아삭하니 굉장히 좋았습니다.

칼국수에 넣는 다데기는 매운편으로 조금만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얼굴을 드러낸 건 돈까스입니다.

가격은 7000원으로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양이 굉장합니다.

분식으로 2인 이상 가신다면

돈까스를 중간에 섞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같이 나온 장국도 맛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효율 갑이라고 생각되는 칼국수!

(절대 제가 일행중에 칼국수 먹었기 때문에 추천드리는게 아닙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일단 저렴하며 간단하면서도 양이 많아

아무 생각없이 배부르게 먹기에 용이합니다.

특히 쌀쌀한 저녁 시간에 몸을 녹이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다른 맛집보다도

깔끔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에 추가한 만두!

만두 가격은 3500원으로

보시다시피 만두 4개가 들어있습니다.

옆에 수저 모습을 보신다면 만두가 생각보다 큰 것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칼국수와 돈까스만으로도 충분히 배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만두가 추가되니 맛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오늘의 점수는?

★★★★◐

5점 만점에 4.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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