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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2의 메인 빌런이었던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의 결말은 이대로 난 것일까요?
닥터 스트레인지2 작가 Michael Waldron의 언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완다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완다비전에서 정말 굉장히 강력해졌고
닥터 스트레인지조차 손을 못 쓸 정도입니다.
그런 완다가 빌런이 되어 진행되다가 영화 말미에서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모든 우주의 다크홀드를 파괴하며 본인 위로 산을 무너뜨립니다.
이 부분에서 작가 Michael Waldron는 완다가 최후를 맞이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정말로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하네요.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몇 편 단위가 아닌 해당 영화에 대해 계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으로 유추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관련 드라마인 디즈니 플러스 "아가사 : 하크니스의 집" 등 관련 마블 프로젝트들이 있기 때문에
이 인기 많은 캐릭터를 마블이 쉽게 놓으려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같이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새로운 캐릭터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경우는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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