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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쌍문역 맛집 :: 구석집 (낙곱새) (2019.12.26)

by Eunduck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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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낙곱새 (낙지, 곱창, 새우)를 한번에 즐기실 수 있는 맛집, 구석집입니다.

구석집은 원래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SNS에 낙곱새 (낙지, 곱창, 새우) 로 꽤나 많이 올라오는 맛집입니다.

쌍문역 근처에도 체인점이 생겨 다녀오고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쌍문역 맛집, 구석집 위치

위치는 쌍문역 2번출구로 나와 시장 방향으로 쭉 들어가시다보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음...

2번 출구에서 대략 5분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쌍문역 맛집, 낙곱새 탐방하기

 

때는 크리스마스 저녁...

8시쯤에 도착했음에도 앞에 대기자가 있었답니다.

다행히 한팀만 있었어요.

구석집의 내부는 전반적으로 하얀 벽면에 우드 테이블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저 광고를 보고 중국당면을 주문했는데...)

메뉴판입니다.

낙곱새만 있는게 아니었어요.

낙삼새, 우낙새 등등 그외 사리와 만두도 가능합니다.

낙곱새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긴 한데

사실 종업원 분들이 다 해주십니다!

 

 

바로 요런 알림 시계를 써서 말이죠!

음식 주문시 위 밑반찬과 밥이 나옵니다.

콩나물이나 부추 같은 심심한 반찬은 왜 나오지 했는데...

먹다보니 매워서 필요하더라구요.

저희는 보통으로 했는데 신라면보다 매운 정도입니다.

(개인 체감으로는 굉장히 매웠습니다.)

알고 주문했던 건 아닌데 콜라가 꼭 필요했습니다.

 

시작 전 이랬던 낙곱새가

이렇게 매콤한 낙곱새로 변했습니다!

전체적인 후기로는 매콤한 양념에 낙지, 곱창, 새우가 잘 어울렸다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저에겐 너무 매운 맛이라 굉장히 먹기 어려웠어요.

옆 테이블 사람은 매운 맛에서 더 맵게 안되냐고 하고 있더라구요.

여튼 새우는 껍질이 다 벗겨져 있어 먹기 용이하고

곱창에는 비린 맛이 없어서 먹기 편했습니다.

또한 주문시 나오는 밥에는 김가루가 있어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이나 부추 등과 함께

비벼먹는 것이 큰 별미였어요.

다음번에 온다면 꼭 순한맛으로 주문해야겠습니다!

점수를 매기기엔 매운 것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해 다음에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리뉴얼입니다.

(https://blog.naver.com/unsuk1/22174979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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