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맛집! 보령해물칼국수 리뷰 (2020.08.11)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비를 뚫고 다녀온 보령!

그곳에서 다녀온 맛집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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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물칼국수 위치

사실 차를 타고 다녀온 터라 대중 교통은 정확히 설명드리긴 어렵습니다.

네비로 위 위치를 찍고 가신다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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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적인 부분은 다른 곳에 비해 갑자기 사람이 많다 싶긴 하실꺼에요.

눈치껏 합류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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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물칼국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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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지인이 데리고 갈 때 가장 칭찬을 했던 부분은 만두였어요.

(만두의 피가 굉장히 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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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다가도 생각나는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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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는 메인인 해물칼국수에 왕만두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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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주문했을 때 나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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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리밥을 주신답니다.

같이나오는 밑반찬에 비벼드시면 되요!

아시는 맛이긴 한데

기대치를 전혀 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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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나온 해물칼국수와 왕만두!

왜 왕만두인지 알 것 같은 크기입니다.

얇은 만두피의 왕만두가 특히 맛있고 해물칼국수도 진해서 굉장히 좋습니다.

 

저 해물칼국수는 4인용입니다.

왕만두까지하면 4인이 먹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인원은 남자 2명에 여자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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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으니 바다에 놀러온 느낌이 물씬 납니다.

사실 어딜가나 칼국수 맛집이 꼭 있는데

이 곳은 그런 편견에 갇히지 않는 곳이었으면 하는 곳입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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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무난하다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