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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실망스러운 MSI 결과 이후 맞는 LCK 서머입니다.
경기 일정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막 전은 광동 아프리카 프릭스와 한화e스포츠가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머의 기대 포인트는 TOP 포지션의 너구리가 컴백한 담원의 경기력일텐데요.
앞서 중국에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T1에 자극을 줄만한 좋은 모습들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T1은 제우스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폼이 떨어져 있는데 회복하길 바라고
특히 원딜 구마유시 선수는 챔피언 폭을 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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