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신혼여행 4일차, 피렌체 두오모박물관/두오모성당 리뷰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로마in-피렌체-베네치아-로마out] 이탈리아 여행 3일차 #3 로마 테르미니역 맛집 세시오(Cecio) 리뷰

이탈리아하면 생각나는 곳

멋진 건물들이 잔뜩있는 피렌체로 가봅니다.

기차는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기차표를 구매해 이동해봅니다.

 

피렌체에서 처음 들른 곳은 바로 이 곳

두오모 박물관

이 박물관은 피렌체 성당과 성 요한 예배당, 지오토 종탑 등의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간판에 Museo di S. Maria Del Fiore라고 적혀 있습니다.

 

종교적인 유물들을 참 잘 보관해온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역사가 있기에 이탈리아가 관광 사업이 발전한 것이겠죠.

 

다음은 대망의 두오모 성당입니다.

어떻게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옥상에 올라가려면 진짜 토나올 정도로 걸어야 합니다..

 

올라가다 중간에 찍은 영상입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큰지 감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도착해 바라본 풍경

 

 

 

너무 멋진 배경이라 이 곳에서 사진 작가 님들과 계약해 개인 화보도 찍을 수 있기도 합니다.

(사진 작가 님들은 본인 만의 사진 명소를 잘 알고 있더라구요.)

 

더 멋진 해질 때 두오모 성당에서의 뷰

 

이런 풍경을 보니 진짜 이탈리아에 온 것이라는 실감이 납니다.

 

아니 사실은 이전 유물들을 계속 봐서인지

더욱더 로마라는 그 컸던 나라가 가깝게 느껴지네요.

 

계속해서 피렌체에서의 리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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