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엔드 게임을 끝으로 MCU 떠난다 (2019.02.20)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2019년 4월 올해 최대 기대작인 어벤져스 : 엔드 게임이 개봉하는데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헴즈워스(토르) 등 많은 배우들이 이 작품을 끝으로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MCU에서 아이언맨의 연인인 페퍼 포츠를 맡고 있는 기네스 펠트로의 소식입니다.

2월 19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엔드 게임을 끝으로

MCU에서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수트를 입기에는 나이가 들었다며 그 동안 아이언맨1(2008)부터

본인의 중요한 역할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라며 가능성은 조금 열어뒀는데요.

시간이 지나 많은 배우들이 이렇게 떠나는 것이 너무 아쉬운데

중간 중간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면 정말 좋을 듯 하네요.

 

한편, 어벤져스 : 엔드 게임에서 페퍼 포츠는 레스큐 슈트를 입은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름처럼 현재 타이탄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아이언맨을 구출할 수 있을지

또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언급되었던 토니 스타크와의 아이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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