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1박 2일 리뷰 (씨메르/호텔/원더박스)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요즘 같은 여름 날 생각나는 파라다이스 시티 리뷰입니다.



파라다이스 시티로 이동하기 위해서 차를 타고 간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나름 셔틀을 타고 가도 무난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광역 버스 맞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외 씨메르 수영장,
호텔 야외 산책, 숙소, 원더박스 순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씨메르 후기


전반적으로 넓은 느낌의 수영장이었습니다.

사진은 다소 어두워보이지만..
수영장은 밝으며 저는 특히 월요일에 이용해
개인 풀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것 저것 굉장히 많은 느낌이지만
사실 가장 큰 건 저녁 때 즈음에
음주 파티에 가장 적합해 보였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야외 산책


어마어마하죠?

확실히 건물이 크고 예뻐서
낮에도 괜찮았지만 저녁에는 또 다른 멋이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간단히 오랜만에 저녁 야외에서 뷰를 느끼며 산책한다는 느낌이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마냥 조용하지는 않았던 산책..


어떤 드라마인지 열심히 촬영중이더라구요.
이 곳이 독특한 느낌이라서인지
CF도 많이 찍고 이번처럼 드라마도 많이 찍는 곳이라고 합니다.
숙소

드디어 다음은 숙소입니다.

방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티비 속 예약자 이름
나름 반갑습니다



기타 호텔에 있는 것들도 좋고 침대도 굉장히 아늑해요.



욕조에 샤워 시설도 굉장히 좋구요

어떤 방 사이즈든 만족할만한 시설입니다.

원더박스

나름 괜찮은 시설에 열심히들 준비한 곳
그러나
아이 있는 가족 단위 아니면 글쎄요..


안타깝게도 시설이 별로라기보다는
주변 인프라가 좋아서 이곳에 가는 시간이 좀 아쉽습니다.
그러나 보통 파라다이스 시티 오실 때 패키지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런저런 곳 보신다는 느낌으로 다녀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