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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ame

SKT T1→T1? SKTx컴캐스트 (2019.02.25)

by Eunduck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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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e스포츠 시장에 또다시 글로벌 기업이 뛰어들었습니다.

바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컴캐스트인데요. e스포츠 사업 파트너는 명문 SK텔레콤입니다.

SK텔레콤은 컴캐스트와 손을 잡고 T1을 FC바르셀로나처럼 세계적인 명문스포츠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문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간판스타 'Faker' 이상혁 선수가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경우 NBA 시카고 불스의 전 마이클 조던 선수 같은

글로벌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이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경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서 3회 우승했습니다.

또한 SKT T1은 창단 15년을 맞이한 역사 있는 팀이며 스타크래프트부터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까지 종목을 가리지 않는 발이 넓은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SK텔레콤의 글로벌 가치를 알아본 컴캐스트가 프로게임단 T1을 모체로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한 것입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e스포츠 시장은 2018년 8악 6900만 달러(약 1조원) 규모에서

2022년 29억 6300만 달러(약 3.3조원)로 매년 35% 고성장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또한, e스포츠 시청자가 2018년 1억 6700만 명에서 2022년 2억 7600만 명으로 증가해

미국 최대 스포츠인 NFL(미식축구) 시청자 수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핵심 시장은 게임 스트리밍 시장입니다.

2018년 이 시장의 규모는 약 10.1억 달러(약 11조 3100억원)으로 평가되었고

2019년에는 13.1억 달러(약 14조 6700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SKT T1의 핵심인 'Faker' 이상혁 선수의 생방송의 경우 동시 시청자가 최대 100만 명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과 컴캐스트는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향후 프로게임단 이름을 'T1'으로 정해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 글로벌 e스포츠 팀 운영을 추진하며 중계권,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1030세대 대상으로 많은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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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unsuk1/22147435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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