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포스팅 - 근황 (사령갑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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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오랜만에 거상 포스팅입니다.

제 근황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설 경벤 때 열심히 사냥 달리고 이제는 파란 만장 거상 Event 2. 가공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얼마 전 리뷰했었죠? '타버린 돌의 파편' 400개 모아 정해진 기간 내에 황철석으로 교환하는 이벤트입니다.

상품은 두이의 반지(거래불가) 1개)

현재 모은 '타버린 돌의 파편'의 개수는?

두구두구...

310개 랍니다...

ㅠㅠㅠ

아직도 90개가 남았다니

엄청 열심히 모았는뎅...

아무튼 그 외 저에게 엄청난 소식이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이걸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인생 한방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지난 정령탐색 패치(사령갑옷 드랍)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100만원씩 지불해가며 참여한 결과

오늘 드디어!!!

사령갑옷을 득했습니다!(그것도 심지어 지상몹 밖에 못잡았는데...)

사실 너무 놀라서 이미지 뜬 건 찍지도 못했어요.

본캐가 입고 있는 사령갑옷은 앞으로 다문한테 줄꺼였는데...

이게 뜨긴 뜨네요.

팔리기 전까진 발석거한테 껴줄 예정이랍니다.

오늘 포스팅 마치며 다시 '타버린 돌의 파편' 수집하러 가봅니다~!

네이버 블로그 리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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