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베네치아 컨벤션 - 홀투어 / 라피네홀/아모리스홀 (2019.06.09)

웨딩 베네치아 컨벤션 - 홀투어 / 라피네홀/아모리스홀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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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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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베네치아 컨벤션에는 한층에 홀이 총 2개가 있습니다. 저는 방문전에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았을때는 은하수가 반짝거리는것만 같은 라피네 홀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두개다 장단점이 존재하였고 둘다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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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피네홀

라피네홀은 웨딩 베네치아 컨벤션을 검색해보셨다는 분들이 보시면 아실텐데 은하수길이 하늘에 펼쳐져 있는것만같은 기분을 들게해주는 홀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사진을찍는다면 좀더 여신st로 찍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만들어준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신부대기실에서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는것인데요 제가 투어갔을때 안타깝게도 신부대기실에 신부님이 계셔서 사진을 찍진 못하였으나 신부대기실역시 무난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버진로드가 20M나 되어 버진로드 길이를 중요시 여기는 신부님들께는 강추할만하지만

실제로 제가 보았을때는 실물보다는 사진이 더 잘나온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사진보다는 좀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가보기전에 이곳이 제마음속의 1순위 였는데 홀상태나 분위기 등등이 어수선해서 제외된 부분이있습니다만 제기준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만큼 실망 스러웠던것 같지만 그래도! 이쁘고 유니크한 분위기라는점은 맞습니다. 실제로 이런 매력때문에 많은 예식이 현재 이루어지기도하지요!

#예식시간 80분간격 ( 11시 / 12시20분 / 1시 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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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모리스홀

ㅋㅋㅋ 예신이 샹들리에 집착녀라 샹들리에 사진을 클로즈업했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는 약간 실망스러운 느낌이 들긴합니다. 이곳은 제가느끼기에는 라피네홀 보다는 버진로드가 짧고 홀이 전체적으로 좀 작은 느낌이 듭니다. 또한 라피네홀과는 다르게 대기실에서 바로입장은 안되나 화장실이 있어서 신부님들이 조금 편하게 이용가능할것같습니다. (드레스입고 남들과 같이 화장실 가면 조금 민망하잖아요)

#예식시간 : 80분간격 (11:10 / 12: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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