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아펠가모 / 밥펠가모 / 홀투어 (2019.05.29)

광화문아펠가모 / 밥펠가모 / 홀투어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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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연 예식장인가 맛집인가 모두가 헷갈리는 아펠가모의 홀투어를 해보려고합니다.

리뷰

 

2.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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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토테이블입니다. 홀 앞에 배치되어 있어서 오며가며 누구라도 한번쯤은 보기좋은 위치에 되어있습니다. 포토테이블에는 사진외에도 생화로 장식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드톤의 장식장은 고급스러움을 한층더 살린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만 준비하시면 액자는 웨딩홀측에서 진행도와주신다고 하시니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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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식을 준비하고 있는 홀의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홀은 개인적으로 성당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경건하고 고급스러움 느낌이 들어서 괜히 저까지 고급진 그느낌! 아시나요? 전체적으로 나 고급진애야! 라고 말해주는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천고가 높은걸 선호하는 저로써는 전체적으로 역시 분위기가 있고 고급스럽긴하지만 천장이 낮은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약간 답답한? 느낌도 들었지만 분위기 자체에 압도되어 그런지 딱히 신경은 안쓰셔도 될것 같긴하였습니다. 또한 홀은 조금 좁은감이 들기는 하였으나 기둥같이 시야를 방해하는 부분이 없어서 하객입장에서 생각했을때 보기엔 좋지않았나 싶습니다. 보통 홀의 의자가 적어도 다 앉아서 보기보다는 신랑신부 친구들은 뒤에 서서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딱히 큰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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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로드를 따라서 생화장식이 예쁘게되어있는데 계절별로 다른꽃을 사용하신다고 하였고 생화가 싱싱한걸 사용하셔서 그런지 홀에서 생화향기가 가득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버진로드가 낮은점이 아쉬운점이었으나 버진로드가 낮다고 해서 주목도가 떨어지는건 아닐테니 너무 신경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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