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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Movie

이게 실화라니... 영화 사마에게 리뷰

by Eunduck 2022. 6. 10.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시리아 난민들에게 어떤 삶이 있었을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남겨 세상에 이를 알린 실화 영화 사마에게 리뷰를 시작합니다.

지속되는 독재에 맞서 싸우던 와드는 자유를 위해 맞서 싸우는 알레포에서 결혼해 아이를 낳았습니다.

장기간의 싸움을 그녀는 영상으로 남겨왔고

이는 알레포 대학의 학생 시절부터 계속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점점 더 모여 투쟁이 축제가 되었지만

장기화되고 미사일이 떨어지며 사람들이 계속 죽어갔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실제 죽은 사람들과 부상당한 이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함자와 결혼하고 병원에서 생활하며 결혼하고 아이 사마까지 출산했으나

병원에도 폭격이 떨어지는 등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됩니다.

그럼에도 병원에서 처절하게 사람들을 살리는 의사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죽어가는 산모를 살리고 이미 숨이 멎은 아이를 살리는 장면은

영상으로도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강인했던 이들이지만 결국 알레포를 포기해야했던 이야기

시리아의 현재 그리고 불안한 정세까지

실화 그대로 전쟁이 어떤 것인지 느껴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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