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사우디 왕세자에게 5조 5041억원에 인수 루머? (2019.02.17)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의 인수 루머입니다.

 

 

맨유는 국내 팬들에게 박지성 선수로 이름 값이 높은 구단이지만

역사가 깊고 항상 구단의 가치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인기 많은 구단입니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전까지는 매년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글레이저 가문의 14년 운영 아래 막대한 빚을 지고 있는 구단인데요.

물론 그럼에도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매 해마다 인수설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사우디 왕세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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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더 선'은 17일(한국 현지 시간) "사우디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이 맨유에 38억 파운드(약 5조 504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2019-2020시즌부터 맨유의 새로운 오너가 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일간지이지만 맨유의 빚은 항상 인수설을 믿어봄직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는 맨유를 글레이저가 놓아줄 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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