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bby/Football

맨유 트레블 20주년 기념 경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지휘봉 (2019.05.26)

by Eunduck 2022. 5. 22.
728x90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로 여러 감독들을 거치며 이전 모습은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데요.

20년 전 맨유의 트레블 영광의 순간을 추석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휀(독일 분데스리가)와 트레블 20주년 경기를 갖는다고 합니다.

16일(현지 시간)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는데요.

무려 6년여만에 퍼거슨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에서 26년간 38개의 우승컵을 거머쥔 맨유의 레전드로

2013년 5월 18일 웨스트 브롬위치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했습니다.

20년 전 트레블 경기는

레전드 마테우스를 중심으로 한 뮌헨에게 0-1로 지고 있던 맨유가

후반 46분 테디 셰링엄, 후반 48분 군나르 솔샤르(현 맨유 감독)의 연속 골 꺾고 유럽 정상에 오른 경기입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와 FA컵과 챔피언스리그 동시 우승으로 트레블 달성을 완성하는 경기였는데요.

알렉스 퍼거슨은 20주년 경기에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특별한 날이 될 것이며 친숙한 얼굴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BC에서는 20주년 경기에 뮌헨과의 경기에서 역전 골을 터트린 솔샤르 현 맨유 감독이 측면 공격수로

나설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리뉴얼입니다.

(https://blog.naver.com/unsuk1/221467894224)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