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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신나게 베네치아를 다녀온 후 피렌체 맛집인 Trattoria dall'Oste 달오스테로 달려왔습니다.
이 곳은 티본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역시나 이 곳도 맛집이라 그런지 줄이 길고 식당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내부 구조는 나무에 와인이 가득하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티본 스테이크를 위한 고기들이 가득합니다.
달오스테만의 특별한 이벤트랄까요?
웨딩 사진을 보여주면 할인과 함께 와인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챙겨야겠죠?)
특히나 이런 이벤트는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생긴 듯 합니다.
분위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무료인 식전 빵에 환타도 챙겨줍니다.
이탈리아에는 정말 토마토가 귀중한 음식인 것 같아요.
거의 모든 음식을 아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나온 오늘의 주인공 티본 스테이크 입니다.
크기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사실 크기도 크고 정말 많이 느끼해 결국 다 못먹었어요.
이런 느끼함을 위한 토마토 파스타
비주얼이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를 보시면 정말 T자의 뼈를 기준으로 스테이크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어떻게 주문할지가 애매하시다면
미디움으로 주문하시면 간이 살짝되어 있고 부드러워 드시기 좋습니다.
다음은 드디어 8일차!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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