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에 이은 웹툰 목욕의 신으로 유명한 허심청 그리고 호텔농심의 간단한 리뷰입니다.
호텔농심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호텔농심이 있는 이 곳 동래구 온천장로는 온천이 나오는 것으로 부산에 유명한 곳인데요.
이 곳 허심청은 그 중에서도 굉장히 크고 유명한 곳입니다.
확대해 확인한 2층의 통로는 허심청과 호텔농심을 이어주는 통로 입니다.
허심청으로 들어가볼까요?
호텔농심을 통해 오시면 위와 같은 길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농심 과자들을 판매하는 광고와 카페들을 보니 뭔가 귀엽기도 하네요.
요금은 일반 평일 기준 12000원 입니다.
레스토랑도 뭔가 크게 이벤트 중입니다.
이 곳을 지나쳐 대온천탕으로 올라갑니다.
BTS 이벤트도 있네요.
목욕탕 내부 사진은 찍지는 못했지만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목욕탕은 크기가 일단 말도 안되게 컸습니다.
시설은 일본 온천과 비슷한 느낌으로 TV를 보는 이벤트 탕이 있다는 점과
2층에 세신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반신욕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했습니다.
아쉽게도 찜질방은 이 날 코로나로 진행하지 않아 못봤네요 ㅠ
호텔농심을 사용하며 좋았던 점은 이렇게 목욕하고 외부가 아닌 통로로
호텔로 들어가 쉴 수 있다는 점과
내부 욕실에서 온천수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외관도 상당히 큰 데 노후화된 건물에 비해 시설이 좋았던 건 최근에 리모델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비엔 저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이 있네요.
그럼 이제 호텔 내부를 살펴볼게요.
침대는 무난무난
쇼파도 있어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창 틀이 눈이 갈 수 밖에 없는데
시설이 리모델링이 되다보니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을 초빙해 리모델링 했다고 하는데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외 티비나 전자기기 충전 등 필요한 물품들은 기본적으로 다 있습니다.
세면대 등 화장실 및 욕조는 평범해보이나
이 욕조 등 사용하는 물은 모두 온천수라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
시설이 여느 호텔 못지 않으며 온천수가 나오고 허심청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2일차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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