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3일차, 부산 족발 리뷰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부산여행 3일차, 아치 베이커리 리뷰

이번 부터는 계획적으로 들렀던 곳들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야심차게 준비한 리뷰 장소인 부산족발

 

자갈치 역에서 시작해 그리 멀지 않았던 부산족발 집

 

마침 주변 공사도 해서 나름 이동하기는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쯤은 주변이 괜찮아졌겠죠?

 

평일 여행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 곳

이 곳에 왔으니 명물인 냉채족발을 주문해봐야겠죠?

 

포장해 올라와 뜯어 리뷰해보겠습니다.

 

짜잔!

 

포장했던 부산족발 집의 냉채족발입니다.

 

체감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이즈가 중 자 입니다.

 

먹을 수 있게 그릇에 덜어 식사 리뷰를 해보자면

사실 냉채족발 자체가 처음이라 비교해서 말씀드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다만 족발이 식으면 별로일텐데

냉채이니 그런 건 당연히 없었구요.

 

족발 자체의 비린 냄새가 적었고

족발의 고소함이 있었던 맛있는 가게였어요.

 

엄청 특출나기보단 기본 이상의 맛이 있는 전형적인 맛집 느낌.

 

부산에서 포장해 올라오신다면 큰 변함 없는 족발 집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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