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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산 조반니 세례당에 이은 명소는 피렌체 대성당입니다.
어마어마한 인파죠?
(이게 코로나 시국 직전인 2020년 2월 모습이에요)
그 영향으로 성당 자체 입장이 무료인 것도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이 성당의 정식 이름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입니다.
소지품 검사까지 받고 들어가고 나면 굉장한 유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하유적은 유료이지만 두오모 통합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지하유적은 수백년에 걸쳐 피렌체 주교들을 매장했었다고 합니다.
다시 지하유적을 나와 유적을 확인해봅니다.
너무나 화려해서 계속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피렌체 명소 탐방을 마치고 피렌체 초콜릿 젤리가게인 미고네를 지나쳐 갑니다.
사실 티본 스테이크 등 느끼한 음식들에 지쳐 한식이 먹고 싶었거든요.
(별도로 가져온 한식)
그 전에 마트에서 파는 음식들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이것저것 더 많겠지만 참고만 해보세요.
한국 음료들도 보이죠?
과자나 라면들도 많이 진출해있습니다.
그동안 계속 말씀드렸던 환타입니다.
한국하고 맛이 다른 환타들이 즐비합니다.
(과일즙이 있어 확실히 훨씬 맛납니다.)
자 그러면 이제 마치고 다음날의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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