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아침부터 부리나케 쇼핑하러 더몰 아울렛으로 달려봅니다.
다행히 셔틀이 있어 일찍만 일어난다면 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 이제 도착했나보네요.
이 인파는 뭐죠...
(2020년 2월로 코로나 직전 상태라 중국인들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때 전략을 세우느라 열심이었는데 많은 인파가 있을거라 예상하고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갈 것이라고 생각되는 구찌와 프라다부터 먼저 들르기로 하였습니다.
...는 생각보다 실패 같긴합니다만 어쨋든 진입!
화려한 구찌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품목은 주로 남성 분들은 허리띠, 여성 분들은 가방, 지갑, 스카프였습니다.
아무래도 아울렛이다보니 색상은 뭔가 남을 것 같은 색상들이 주로 있습니다.
그럼에도 역시 할인율이 높아 굉장히 눈 돌아가는 구찌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스카프를 겟!
특히나 가격 할인이 되니 더 쉽게 살만해진 프라다 지갑
역시 기본 색상은 블랙이죠.
수납성을 살펴봅니다.
이런 로고도 있네요.
이상한 파워레인져 색상(블루/그린)을 지나 아래 검정 지갑을 살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싹쓰리해가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서...
(이 때만 그럴겁니다.)
차분히 다 살피고 구매하려고 합니다.
이번엔 가방 코너!
할인율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냐하면
대략 30%~40%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이 브랜드들이 이탈리아여서 그렇고
게다가 아울렛 상품이어서 그렇습니다.
가방을 자리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한국에서의 구매 가격과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꺼에요.
다시 지갑 코너!
이제 선물용 지갑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215 유로
이번엔 같은 지갑의 블루 색상
가격은 215 유로
요런 로고는 뭔가 마음에 안드네요..
생각보다 더 지갑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울렛인게 크겠지요.
미우미우 장지갑들이네요.
우선 순위에는 밀렸지만
다 매력적인 가격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몽블랑에 페라가모 지갑까지 있습니다.
선물로는 가장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제가 선택한 버버리 지갑
이때나 요즘이나 보테가 베네타가 인기가 많은데요.
색깔이 무난하지 않은 것이 대다수이긴 하나
간혹 있고 시간도 잘 맞춰 가면 더 많이 할인 받을 수 있답니다.
다음은 몇 안되는 더몰 아울렛의 식당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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