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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ate

경기도 양주 카페, 버터우드 리뷰

by Eunduck 2023. 1. 28.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경기도 양주의 경치 좋은 유명한 카페인 버터우드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의 서부와 같은 비주얼의 버터우드 카페

 

경기도 양주 카페 몇몇이 그렇듯

넓직하고 디자인도 잘되어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한다는 이 버터우드 카페의 내부를 확인해볼까요?

 

여기저기 고양이가 쉬고 있는게 눈에 띕니다.

 

이 곳의 특이한 빵인 연탄 모양 빵외에도 그야말로 가지각색의 빵들이 즐비합니다.

 

요즘 잘되는 카페는 커피가 맛있다기 보다는 빵이 맛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종이학인줄 알았던 머랭쿠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기도 하고 인기도 많다보니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병에 담긴 음료도 파는군요.

카페 계의 백화점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도 종류가 남은 빵들.

크기도 큼지막한 빵들이 많아서 인당 1개 빵도 처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빵만 다양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 입구에서 느꼈던 인테리어는 별관에도 외부에도 이어집니다.

 

그 틈을 메우고 있는 고양이들

자세가 엄청 편안해 보이네요.

 

카페 내 마실 수 있는 첫번째 공간들입니다.

평범한 공간에 이어 굉장히 특이한 공간까지....

 

별관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제 2별관으로 향하는 복도 입니다.

 

저긴 어디길래 예약상담실까지 있는 걸까요?

 

2층 계단으로도 향할 수 있어 카페의 큰 공간들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외부도 참 경치를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빵 자체는 무난했고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브에 이어 여유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았습니다.

이색적인 카페들을 찾으신다면 한번쯤은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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