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개역 맛집, 엄마손칼국수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당고개역 근처에 있는 '엄마손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점심때 갔었는데, 섞어전골을 시켜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샤브샤브 형식으로 다진 마늘과 다대기를 넣어주셨는데,

국물이 매우 얼큰하고 깊은 맛이 났습니다.

 

정말 인생 맛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김치와 짠지도 있었는데, 특히 배추김치가 겉절이가 잘 되어 있어서 김치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만두는 모두 김치 만두였는데, 제가 특히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칼국수를 넣어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두 명이서 먹다보니 많이 배불러서 더 이상 시킬 게 없었습니다.

토요일 점심에 갔었는데 웨이팅이 있었고,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라고 합니다.

언제든지 다시 가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