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맛집, 구월십일 리뷰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쌍문역 맛집 구월십일에 다녀왔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다녀온 맛집인데 이름이 굉장히 특이하죠?

 

가게 내부가 크지 않았지만 키오스크가 각각의 자리에 설치되어 신식적인 느낌이었어요.

고구마 치즈 돈까쓰가 유명해서 '고.치.돈' 메뉴를 시켰습니다.

 

셀프가 많았는데 자리에 김치, 단무지, 절임고추를 셀프로 뜰 수 있었고,

돈까스 소스와 샐러드 소스도 책상 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고.치.돈

 

고구마와 치즈의 조합이 맛있었습니다.

고구마는 먼저 굉장히 달았고, 치즈는 엄청 고소했습니다. 

 

밥이나 장국이나 샐러드까지 뭐 하나 제대로 된 식당을 오랜만에 와본 것 같습니다.

양도 보기보다 굉장히 많아서 1개는 남겼고 일행 것까지 포장해 먹었답니다.

 

포장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고 언제든 또 오고 싶은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