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광안리의 정말 유용했던 관광안내소에 이어 광안리 뷰 맛집인
HOTEL1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곳은 인스타 등 바다 사진이 정말 매력적으로 찍힐 수 있는 호텔입니다.
입구부터 정말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온통 흰 색이니깐요!
방문시 신발은 신발장에 두고 슬리퍼를 신고 이동합니다.
불꽃 축제는... 시기를 잘 타고 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1층은 저런 계단식 의자에서 쉬면서 바다를 직접 보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긴 합니다만 제 생각엔 의자가 딱딱해서 그리 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카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오르다 보면
여러 이동 공간과 주스 이벤트 등이 기재되어 있네요.
뷰가 정말 궁금했던 호텔 내부로 들어가보면...
짜잔!
생각보다는 굉장히 넓은 구조입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 가격대에 비해는 말이죠.
창틀 밖의 뷰를 보자면
마음이 정말 탁 트일 정도의 바다가 눈에 한 가득 담기네요.
사실 이런 구조니 인스타 등 사진에 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좀 더 호텔 내부를 살펴보면
간단한 요기거리(팝콘, 음료)와
수건 및 드라이기 등 기본 구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뭔가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파자마와 샤워시설도 보입니다.
좁은 공간임에도 샤워시설 등 있을 구성들은 모두 있네요.
세면대와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꽤나 좁습니다.
뷰의 변화를 살펴볼까요?
부산 바다 여행은 뒤에서 리뷰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밤이 되니 뷰가 한층 더 돋보입니다.
특히나 마린시티 등의 건물 불빛과
다리의 불빛이 엄청 이뻐보입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불꽃을 쏘는 것도 꽤나 이쁘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불꽃축제 한다면 정말 직관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하루가 지나니 이렇게 라면을 주고 가셨네요.
아침을 든든히 먹고 다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우선 2일차부터..)
참, 이 HOTEL1만의 주차 공간은 있습니다.
저는 뚜벅이다보니 직접 사용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구성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안내데스크에서 직접 말씀하시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2일차의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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