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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2일차 부산 바다 여행 리뷰를 계속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부산 바다의 명물
부산하면 생각날 것 같은 맛집 중에서도 곰장어 식당에 왔습니다.
위치는 해운대 전통시장의 중간 즈음에 있습니다.
주변에 여러 곰장어 가게가 있기는 한데...
특별한 이유보다 발길이 가는 곳으로 들어왔었던 것 같습니다.
간단히 곰장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메뉴는 소금이냐 양념이냐로 총 2가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숨겨진 히든 메뉴는 반반이 있습니다.
반반 시켜드시면 되요.
양도 같습니다.
연예인 사인도 엄청 많이 있네요.
기본으로 주문시 나오는 반찬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소금구이입니다.
이렇게 호일에 쌓여서 불판위로 올라갑니다.
눈치채실 수 있으실텐데
이렇게 소금구이가 반으로 배치된 이유는 옆에 양념구이가 배치되기 때문이죠!
맛에 대해 평해보자면
곰장어 자체가 탱글탱글한 맛이 강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소금구이나 양념구이 자체는 그 본연의 맛인데
아무래도 양념을 평소에 선호해서인지 양념이 더 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진짜배기였던 이 볶음밥...
뭔가 오묘한 맛이었던 곰장어
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겠지만 그 자체로도 별미였고
뭔가 특정 어느 날 떠오를 것 같네요.
다음 리뷰로 부산의 로컬 팥빙수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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