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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해외 여행

코타키나발루 다녀오기 #03 (와그 - 핑크 코타키나발루 다이나믹 호핑투어) (2019.08.29)

by Eunduck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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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다녀오기 #02 (grab 택시, 클라간 호텔 후기) (2019.08.02)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지난 진에어 비행기 편에 이은 코타키나발루 2탄 grab 택시, 클라간 호텔 후기입니다. ​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내리고 나면 묵으실 호텔을 찾고 계실텐데요. ​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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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회차 grab 택시, 클라간 호텔 후기에 이은 코타키나발루 스노클링 리뷰입니다.

먼저 와그로 예약한 핑크 코타키나발루 다이나믹 호핑투어입니다.

 

와그 핑크 코타키나발루 다이나믹 호핑 투어 정보

와그 앱에서 코타키나발루를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보인답니다.

6월에는 오픈 특가로 50% 할인했었는데 7월에 가게되서 아쉬웠어요 ㅠ

 

핑크 코타키나발루 다이나믹 호핑투어의 장점으로 첫 번째 지정된 호텔로 픽업을 온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예쁜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쉴새없이 춤추고 떠드는 3명의 유쾌한 남자들의 가이드를 받을 수 있어요.

(전 오전으로 참여했는데 홍학은 못본 것 같네요.)

신나는 스노클링 후에 낚시 또한 즐겨볼 수 있어요.

(저의 낚시 결과는 밑에 사진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보니까 저 순서대로만 진행되진 않았어요.

유도리 있게 조정해가며 진행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 공유도 해준답니다.

 

지정된 호텔들입니다.

그럼 이제 직접 여행한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코타키나발루 스노클링 후기

 

코타키나발루 선착장이에요.

스노클링을 하시려면 이 곳에서 출발해야 한답니다.

(와그 여부와 상관없이 직접 구매하시는 경우에도 이 곳에서 구매하셔야 해요!)

픽업으로 선착장으로 이동 후 위에 리뷰했던 핑크 보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날씨는 맑으면서도 이후에는 구름이 껴서

햇살이 그렇게 쌔지 않을 때 스노클링했던 것 같아요.

 

밀짚모자는 선착장에서 제가 구매했어요.

(쓸데없는 것 구매했다고 털렸지요...)

위 스노클링 장비는 제공해준답니다.

스노클링 후기

사진을 찍지 못해 글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먼저 코타키나발루 바다 물이 깨끗해 들어가는데 부담은 없었어요.

(모든 바다가 깨끗한 것은 아니지만 스노클링하는 곳은 깨끗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바다안의 수많은 물고기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굉장히 예쁘면서도 신기했어요.

한편 해파리나 산호로 인해 상처가 남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아쿠아슈즈나 옷들을 구매해 들어갔는데 굉장히 만족했어요.

(실제로 해파리를 만난 것도 아니고 바다가 깊어 산호에 긁힌 것도 아니지만

찝찝함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와그에서는 특별하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낚시 고고씽

스노클링이 끝나고 나면 모두 배 위로 올라가 낚시를 시작해요.

낚싯대입니다. 끝에 오징어 살점을 미끼로 사용한답니다.

 

배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풍경이에요.

저의 낚시 결과는?

 

두구두구

한 마리의 작은 물고기!

하지만 새끼라 놔줄 수 밖에 없었어요...

 

이후에도 한 마리 더 잡았지만 또 새끼 물고기...

풍경이 참 예쁘죠?

 

마지막은 라면이에요.

라면도 한국 신라면을 끓여줬더라구요.

엄청 잘 끓이진 못했지만 나름 만족할만했던 것 같아요.

힘들게 스노클링과 낚시를 하고나니

진짜 꿀맛...

다음은 코타키나발루의 맛집 쌍천 씨푸드와

숙박했던 라사 리아 리조트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다녀오기 #04 (라사 리아 리조트, 쌍천 씨푸드 후기) (2019.09.10)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와그 핑크 코타키나발루 다이나믹 호핑투어 편에 이어 쌍천 씨푸드, 라사 리아 리조트 리뷰입니다. ​ 지난 리뷰 링크입니다. 참고하셔서 도움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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