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다녀오기 #04 (라사 리아 리조트, 쌍천 씨푸드 후기) (2019.09.10)

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다녀오기 #03 (와그 - 핑크 코타키나발루 다이나믹 호핑투어) (2019.08.29)

코타키나발루 와그 핑크 코타키나발루 다이나믹 호핑투어 편에 이어

쌍천 씨푸드, 라사 리아 리조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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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뷰 링크입니다.

참고하셔서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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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천 씨푸드

쌍천 씨푸드에 전시된 해산물들입니다.

종류도 굉장히 많지만 전체적으로 크기가 큼지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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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관계로

이렇게 메뉴판에 한글이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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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부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는데

저희는 조금 이따 리뷰할 라사 리아 리조트에서 식사하기 위해

포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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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니 위 잔에 생수를 담아 줬습니다.

포장은 저렇게 비닐에 담아줬습니다.

많이 주문했기에 비닐이 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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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문시에 조금 해맸음에도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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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받은 음식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음식들 전체샷입니다.

보시다시피 많이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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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쉬림프와 가리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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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랩과 모닝글로리!

볶음밥까지 주문했답니다.

이 모든게 다해서 4~5만원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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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는 특히 생소해 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좋은 후기를 보고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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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향이 특징이고 다른 음식들과 조화를 만들어준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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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새우나 가리비, 크랩 모두 개인적으로는 엄청 좋지는 못했어요.

(코타키나발루의 특유 향이 저에겐 완전 맞지는 못한 듯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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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취향만 맞다면 가히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볶음밥은 저에게 좀 맞았는데 느낌이 중국집 볶음밥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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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 리아 리조트 후기

대망의 라사 리아 리조트 후기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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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치에서 대기하면 지정된 시간에 셔틀을 탈 수 있어요.

셔틀 버스를 타고 대략 1시간 가량 달리면 도착하는 이 곳!

(셔틀에서 번화가가 아닌 코타키나발루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사진으로 담기 힘들정도로 웅장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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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리조트였어요.

 

사진을 보니 다시 그리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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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이는 셔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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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로 들어가 보증금까지 처리한 후 예약한 방으로 고고!

(저는 바다가 보이는 킹 사이즈 침대가 있는 방으로 예약했어요.)

킹사이즈로 엄청큰 침대와 그 침대만큼 큰 쇼파!

 

저 쇼파에서는 밖의 바다가 보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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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고급스러운 샤워실이 있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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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짐을 풀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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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쇼파에서 보이는 바다 뷰입니다.

직접 나가서 찍은 사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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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뷰를 직접 볼때는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지는 걸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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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여러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리조트 내 수영장인데

운영 시간이 지나 텅텅 비었을 때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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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도 이쁘지만 어두워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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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비치된 닌텐도 위로 볼링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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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다양한 게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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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결과!

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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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점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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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100점 근처에 제일 잘 나왔을때가 130점 정도였는데

역시 게임이 더 잘나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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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리조트 내에 비치된 여러 장식들입니다.

말 그대로 온 곳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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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조식 뷔페 리뷰합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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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가보시면 대부분 조식으로 계란 관련 음식을 많이 드실텐데

여기에선 주문시 직접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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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도 골라 넣어달라고 하면 되요!

그 외에도 다양한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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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했던 점은 나라별 음식들이 있다는 것!

한국, 일본, 인도 등 많은 나라의 특색있는 음식들이 있어요.

(매일 매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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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으로는 불고기, 볶음 우동 같은게 있었는데

불고기의 고기가 스테이크 같은 고기라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많이도 떠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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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디저트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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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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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은 음료가 탄산은 없고 쥬스가 비치되어 있는데

생과일 쥬스라 그런지 떫은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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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 여러 과일 쥬스가 있었지만

전 떫은 맛이 제일 적은 사과 쥬스를 집중해서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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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아이스크림이나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고급 아이스크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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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시길!

(종류는 총 5~6개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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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바다는 이런 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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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가제보!

특정 요금 이상의 메뉴를 주문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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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곳을 프로포즈 장소로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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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코타키나발루 쌍천 씨푸드와

라사 리아 리조트 후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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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코타키나발루의 특별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코타키나발루 다녀오기 #05 (코타키나발루 핑크 모스크 선셋)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