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un🦆입니다.
이탈리아 여행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총 8일간의 여정으로 후기는 7일일지 8일일지는 미정이나
최대한 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후기는 한국 인천에서 이탈리아의 로마까지 비행기로 이동한 1일차입니다.
처음 샷부터 기내식이네요.
이용한 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인천에서 로마로 이동하는 직항이었습니다.
돌아보면 이탈리아로 가는만큼 처음에는 한식도 좋을듯 합니다.
생각보다 이탈리아 음식이 입에 안맞으실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야간에 간식으로 주는 컵라면에 삼각김밥과 맥주를 주문하면 이렇게 푸짐한 야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간식까지 포함하면 3번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좌석당 주어지는 TV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비행기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현재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등등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전방, 후방 카메라가 있어 실시간 영상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나 게임 등도 있는데
저는 영화를 주로 봤습니다.
최신작으로 조커가 있었고
제가 본 영화는 제미니맨, 터미네이터,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 입니다.
거진 12시간을 이동해 도착한 로마 공항이에요...
항상 장시간 비행기를 타면 느끼지만 나오면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로마 공항에서 로마 테르미니 역으로 이동하는 기차 표입니다.
기차다 보니 가격이 비싸죠?
이탈리아 여행을 하며 한번도 펀치를 했냐 안했냐로 얘기가 나온 적은 없지만
항상 하려고 노력했어요.
괜히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시비는 피하는게 상책이니까요!
드뎌 테르미니 역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테르미니 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단순 치안 문제도 있겠지만 이탈리아는 돌길이 많아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시는게 굉장히 힘이 들기에
지내면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외 신경썼던 것들을 말씀드리면
참고로 유심은 먼저 한국에서 사서 개통해갔습니다!
vodafone을 사용했는데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데이터를 줘서 아무 생각없이 데이터를 막 쓸 수 있었어요.
추천!!!
또한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셨겠지만 식료품은 이탈리아 전역에 굉장히 많은 CONAD 마트를 이용하시면 되요!
그리고 이탈리아 환타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과일즙이 첨가된 다른 음료입니다.
(저는 음료는 환타만 마셨어요!)
그리고 신한 글로벌 멀티카드를 이용하시는 분은 핀 넘버 꼭 알아가세요!
이것 때문에 처음에 꽤 고생했어요 ㅜㅜ
또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일차별로 후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일차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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